[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케빌리어스의 케빈 러브가 어깨 수술을 받았다.
케빌리어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팀의 포워드 러브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러브는 이날 뉴욕의 한 병원에서 탈골 부상을 입은 왼 어깨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데이빗 알첵 박사가 집도했다.
회복까지는 4~6개월이 걸린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나머지 경기에 나설 수 없음을 구단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
↑ 케빈 러브가 어깨 수술을 받았다. 회복에 4~6개월이 걸린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에 합류한 러브는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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