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휘닉스파크 |
5월 2일부터 4일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물 로켓·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소방장비 체험 등을 마련했다. 또 어린이 축구교실과 야구 캐치볼 체험을 통해 운동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숲길체험도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무료로 진행하는 웰니스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고도라는 해발 700m 태기산 자락을 따라 나 있는 웰니스 숲길을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걷는다.
해발 1050m의 태기산에 자리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미니동물원에서는 초원을 뛰노는 양떼를 비롯해 토끼, 공작, 염소, 기니피그 등 여러 동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짜릿한 스릴을 원하는 이를 위한 플라잉 짚 어드벤처도 마련했다.
와이어와 도르래를 이용해 하늘을 비행하는 플라잉 짚과 나무와 나무 사이를 공중에서 이동해가는 산림 모험시설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결합한 신개념 레포츠 시설이다. 플라잉 짚 어드벤처는 A코스(플라잉 짚)·B코스(포레스트 어드벤쳐)·C코스(플라잉 짚)로 이뤄져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키 130cm 미만의 어린이나 음주자, 임산부는 이용할 수 없다. 이용요금은 A코스·B코스·C코스 모두 이용 시 2만1000원, C코스 이용 시 1만 1000원이다.
가족물놀이 공간인 블루캐니언도 5월 2일부터 연다. 1등급 수질의 천연광천수를 활용해 아이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타잔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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