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1사 1루 두삼 김현수 타석 때 1루주자 정수빈이 2루로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시즌 1위 두산 베어스와 10위 kt 위즈. kt 위즈 선발 옥스프링(1승 3패)의 어깨가 무겁다. 옥스프링은 두산 선발 니퍼트(1승 0패)과 맞서 팀 연패탈출을 노린다.
팀 부진에도 옥스프링은 평균자책점 3.869(1승3패)으로 제몫을 해주고 있다. 선두 두산의 니퍼트는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