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엘넥라시코 시즌 첫 대결에서 LG 이진영이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이병규(9번)가 보는 가운데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진영이 마시고 있는 커피는 지난 24일 마산 NC전에서 홈런을 친 유강남이 선수단에 한턱 낸 커피다.
13승 13패로 5할 승률을 지키고 있는 LG는 이날 경기에서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13승 12패로 리그 6위의 넥센은 신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