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컵.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벨기에와 대한민국의 경기, 시작전 한국 김대원이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벨기에 메르텐스를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 주최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달 29일 개막된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서 '남미강호' 우루과이를 1-0으로 이기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한편, 벨기에는 한국의 마지막 상대인 프랑스와 치열한 승부끝에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