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강경학 2루수가 6회초 1사 1, 2루 롯데 황재균의 타구를 토스받아 1루주자 아두치를 포스아웃 시킨 후 병살처리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빈볼시비와 벤치 클리어링 사태 이후 19일 만에 리턴매치를 갖는 롯데와 한화는 송승준과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승준은 앞선 5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6.00을, 유먼은 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