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지상파 3사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어린이날 경기를 동시 생중계한다.
KBO는 3일 "오는 5일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의 경기(두산 홈)는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지난해 KBO 한국시리즈 맞수 삼성과 넥센의 목동 경기는 KBS 2TV, SK와 롯데가 맞붙는 사직경기는 SBS에서 중계한다"고 전했다.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t와 한화의 경기는 KBS N Sports와 SBS SPORTS, SKY SPORTS 및 IPTV 채널인 SPOTV2, IB SPORTS 등 5개 채널에서 동시 중계될 예정이며, 마산에서 열리는 KIA와 NC 경기는 MBC SPORTS+와 SPOTV+, 그리고 IPTV 채널인 SPOTV에서 중계한다.
↑ 잠실구장.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