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5일 오후 2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키즈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 전에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3루2번 게이트에서 마스코트 ‘턱돌이’, ‘동글이’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캐논과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하고, 3루1번 게이트 앞 광장에서는 ‘강속구를 던져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3루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선착순 700명에게 ‘히어로즈 타투 스티커’를 비롯해 넥센히어로즈 마스코트 엽서, 풍선, 솜사탕 등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팀 ‘팝콘’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지고, 탁자지정석 2층에 마련된 ‘PIC 리조트존’에 착석한 관중들에게는 ‘PIC’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이닝 별 경품 추첨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PIC’ 3인 가족 괌
한편 이날 시구는 사전 구단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어린이날 시구 사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채현(10) 어린이가 하고, 아버지 김왕기(44)씨가 시타를 하며, 목원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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