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세기의 대결 중계 메이웨더·파퀴아오' 변정일 "설렌다"… '경기 기대감 up!'
↑ 복싱 세기의 대결,변정일,메이웨더 파퀴아오/사진=SBS |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곧 열리는 가운데, 변정일 해설위원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복싱 세기의 대결이 3일 오전 11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 SBS에서 단독 생중계 중입니다.
이날 WBC 밴텀급 세계 챔피언 출신의 변정일 SBS 해설위원은 "설렌다"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방송에서는 변정일 해설위원이 지난 1993년 5월 28일 호세피노 수아레스와 밴텀급 타이틀 매치 1차 방어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변정일 해설위원은 "감회가
그러자 변정일 해설위원은 "파퀴아오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변정일 위원과 황현철 위원은 세계인이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일전을 앞두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