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원익 기자] 3일 KBO리그 대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KBO는 3일 경기 시작 예정 시간에서 약 14분 정도가 지난 오후 6시 14분 경 최종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대구에는 오전부터 비 예보가 있었다. 오후 한 때 그쳤던 비는 경기 시작 한 시간여를 앞두고 굵어졌고 결국 경기가 지연됐다. 이후 KBO는 최종적으로 순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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