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클로이드가 5회 말 현재 퍼펙트를 기록하고 있다.
클로이드가 5회 초 넥센 박병호를 상대하기 전 마운드에 앉아 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5일 경기에서 강호 삼성을 꺾어 4연승 기록한 넥센은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뼈아픈 역전패로 5연승 도전에 실패한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신승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