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이재우가 8회초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있다.
니퍼트는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했다.
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QS)를 달성한 니퍼트는 2승 요건을 갖췄다.
한편 6연패에 빠진 LG는 시즌 성적 13승17패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