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의미 있는 시구를 준비했다.
넥센(대표이사 이장석)은 "8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승수(57), 김예림(26) 부녀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7일 전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재미교포인 김예림 씨와 암 투병 중인 아버지 김승수 씨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해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자 이날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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