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안준철 기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종윤(33)이 복귀한다.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둔 이종운 롯데 감독은 “오늘(8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박종윤이 홈런을 치는 등 좋다고 보고 받았다”며 “바로 1군에 합류하라고 했다. 수비를 하는 데도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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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는 이날 내야수 오윤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강동수가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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