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이 9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6,742야드)서 열린 2015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여섯 번째 대회인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11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투어 2년차 김민지(20.브리지스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1라운드에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깔끔한 플레이로 5타를 줄인 김민지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고진영(20.넵스), 이정은(27.교촌F&B) 등을 2타차로 따돌렸다.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킬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교촌F&B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매라운드 생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산)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