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K리그 클래식 및 프리미어리그 총 14경기 대상 18회차 발매
14경기 승무패 맞히기…16일(토)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9일(토)과 10일(일)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에서는 16일 오후 2시에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제주전(1경기)을 시작으로, 서울-전남(2경기), 전북-대전(3경기), 성남-울산(4경기), 광주-포항(12경기), 부산-인천(13경기)전 등 6경기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회차 K리그 클래식 대상경기의 경우 선두 전북과 최하위 대전과의 매치를 비롯해, 2위 수원과 3위 제주간 매치 등 흥미로운 경기들이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MK스포츠 DB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가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선두권 순위 싸움과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싸움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이번 18회차에서는 현재 2위 맨체스터시티가 스완지의 홈에서 경기를 갖는다. 맨체스터시티는 승점 73점으로 아스널(승점70)보다 앞서있지만, 아스널이 두 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아스널이 준우승에 유리한 상황이다. 맨시티가 현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쌓아놓고 아스널의 남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한편 강등권에서는 QPR이 강등을 확정 지은 가운데, 15위 레스터시티부터 19위 번리까지 강등권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19위 번리가 스토크시티를 홈에서 맞아 강등권 탈출 희망의 가능성을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고, 16위 선덜랜드와 15위 레스터시티간의 경기에서도 강등권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양 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리그 클래식과 시즌 막바지 순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은 오는 16일(토)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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