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혹에 입 열었다…“도대체 그게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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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드암, 적극 해명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혹에 입 열었다…“도대체 그게 뭔지 모르겠다”
류현진이 데드암 증상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류현진은 12일 한 언론을 통해 “도대체 데드암이 뭔지를 모르겠다. 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팀 닥터로부터도 데드암이라는 소견을 전혀 듣지 못했고 MRI도 수술해야 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왔다”라고 설명하며 “수술해야 된다는 진단이 나와도 어깨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것 같다. 수술은 더 상의해 봐야 하겠지만 그런 일을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데드암 증상이란 말 그대로 죽은 팔을 말한다. 데드암 증세는 어깨와 팔의 근력
류현진의 데드암 의심설이 제기된 것은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작년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에 불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