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제이크 폭스(33)는 영입 대상 중 한 명이다.
지난 6일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35)을 웨이버 공시한 한화는 현재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찾고 있다. 한화는 스카우트를 미국으로 보낸 상황.
우투우타인 폭스는 한화가 영입하려고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아직 메디컬 체크, 이적에 따른 계약상 문제의 해결 등이 남아 있다.
↑ 볼티모어 시절 폭스 사진=AFP BBNews=News1 |
2007년 7월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 데
폭스는 메이저리그 193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2할3푼7리 116안타 20홈런 73타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폭스는 내외야를 포함해 포수까지 경험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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