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이틀 연속 홈런 작렬
↑ 사진=두산베어스 |
양의지(28,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작렬시켰습니다.
양의지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2회초 1사에 나온 양의지는 볼카운트 3B-2S에서 양현종의 6구째 포심 패스트볼(143km)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비거리 110m)을 터뜨렸습니다.
양의지의 시즌 9호 홈런.
경기는 2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양 팀이 1-1로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