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신종길이 허리 통증 회복 후 첫 실전 경기에서 홈런을 날렸다.
신종길은 19일 이천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5일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합류해 NC 다이노스전을 뛰었다. 하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하루 만에 말소됐다. 이날 경기는 2주 만에 실전 출전이었다.
↑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신종길.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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