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메릴 켈리(SK 와이번스)가 잠시 쉬어간다.
SK는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의 경기에서 9회말 터진 이재원의 결승타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SK는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SK는 21일 선발로 고효준을 예고했다. 사실 이날 SK의 선발은 켈리로 예정돼있었다. 한화는 미치 탈보트가 선발로 나선다.
↑ 켈리.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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