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35)이 주루 도중 발목을 접질려 교체됐다.
정성훈은 21일 목동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4회말 수비에 들어가며 문선재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두 번째 타석에서 타격 후 베이스를 밟다가 발목을 약간 접질렸다.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 밝혔다.
한편 5회초 현재 양 팀이 2-2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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