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강한 승리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단을 칭찬했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김재환의 결승 희생플라이, 불펜진의 호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3연패를 끊으며 시즌 23승(16패)째를 거뒀다. SK는 17패(24승)를 당했다.
↑ 사진(잠실)=곽혜미 기자 |
경기 종료 후 김 감
그러면서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며 선수들의 집중력과 의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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