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서울 소재 3개 여대서 야구특강을 연다.
넥센은 오는 26일 성신여대와 덕성여대, 28일 서울여대 등 3개 여대에서 야구특강 프로그램 ‘야구인걸 2015’를 진행한다.
‘야구인걸 2015’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야구기초지식과 야구 상식, 목동구장 예매 방법, 목동구장 좌석 팁 등을 소재로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 중간마다 다양한 퀴즈를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야구인걸 2015’는 앞서 숙명여대와 이화여대, 동덕여대에서 진행됐으며, 26일 성신여대와 덕성여대, 서울여대를 순차적으로 방문 한 후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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