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대형이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1,2루. LG 윤지웅의 견제구에 팔꿈치를 맞고 이닝을 마친 뒤 파스를 붙이고 있다.
이날 LG 선발 루카스는 6이닝 동안 117구를 던지며 7피안타 5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kt는 정대현이 선발 출전했다. 정대현은 지난 10일 LG 루카스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4⅓이닝 동안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