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가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플레이 더 챌린지’의 주인공은 김연아 전 피겨여왕이다. 김연아가 MC 윤종신과 악수를 나누며 무릎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은반 위 세계 최정상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도전 과정과 은퇴 후 새로운 도전 과제 등을 풀어 놓았다.
한편, 도전 정신의 아이콘 이갈 에를리히 이스라엘 벤처펀드 요즈마그룹 회장,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 후에는 그룹 샤이니와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보아의 미니콘서트가 이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