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정우람이 9회초 2사 만루 넥센 스나이더를 삼진처리한 후 무표정한 얼굴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넥센은 송신영이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송신영은 올시즌 7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3.58를 기록중이다.
SK는 앞선 9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중인 윤희상이 선발로 나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