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13라운드 울산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울산이 서울과 접전을 벌였지만 0-0 무승부를 기록해 9경기 무승을 기록했다.
울산 김신욱이 경기 종료 후 윤정환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서울 박주영과 울산 김신욱이 첫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김신욱이 경기 후반에 교체 투입되면서 두 선수의 첫 대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