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도핑금지약물을 주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 원장의 재판에 증인 불출석 의사를 전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원장의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검찰이 박태환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박태환은 변호인을 통해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원장은 첫 공판에서 "박태환에게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설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태환이 도핑금지약물을 주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 원장의 재판에 증인 불출석 의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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