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닛폰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닛폰햄 다나카 켄스케의 투수 앞 병살타 때 1루주자 나카시마 다쿠야가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닛폰햄과의 1차전에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끌어온 한신은 노미 아츠시가 선발등판한다. 이번 시즌 3승 6패 방어율 3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어제 한신에게 충격의 영봉패를 당한 닛폰햄은 요시카와 미쓰오가 선발등판한다. 이번 시즌 5승 2패 방어율 2점대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