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배우 김소현이 세계 최대 피자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의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년 동안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나설 예정이다.
KBS2 ‘후아유-학교2015’, SBS ‘냄새를 보는 소녀’, MBC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 중인 김소현은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소현은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으로 영캐쥬얼 의류 브랜드, 이온 음료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약,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해왔다.
↑ 사진=도미노피자 |
도미노피자의 한 관계자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김소현을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올 한해 도미노피자 모델로 맹활약하는 김소현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현이 선보이는 도미노피자 신제품 CF는 오는 6월 12일(금)부터 온에어 될
한편, 김소현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쌍둥이 자매 고은별, 이은비 역으로 안정적인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KBS2 ‘후아유-학교2015’는 매우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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