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메르스 예수병원 전주 메르스 예수병원 전주 메르스 예수병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전주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메르스 역학조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던 A씨가 10일 최종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 아내의 암치료를 위해 방문했고, 31일 오한과 발열증세를 보여 전주예수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당시 서울삼성병원에서 메르스 6번 환자와 접촉해 격리 통보받았다.
↑ 전주 메르스 예수병원/사진=MBN뉴스 캡쳐 |
방역상황실은 이 남성과 접촉한 100여명을 자가, 시설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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