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대회 단체 혼합에서 중국 선수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나흘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아시아 리듬최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2013년 이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던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손연재 뿐 아니라 유망주 천송이(세종고), 이다애(세종대)와 리듬체조 단체 대표팀인 양현진, 송혜린, 이나영, 이경은, 이지우, 오윤주도 출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