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우즈베키스탄)가 12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대회' 개인 종목별 결승전에서 아름다운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렸던 이 대회에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던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손연재 뿐 아니라 유망주 천송이(세종고), 이다애(세종대)와 리듬체조 단체 대표팀인 양현진, 송혜린, 이나영, 이경은, 이지우, 오윤주도 출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