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 KIA 양현종이 더그아웃서 풍선껌을 불고 있다.
최근 5연패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는 에이스 피가로를 선발로 앞세웠다. 피가로는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와 연패탈출을 견인했다.
KIA 타이거즈 선발 유창식(0승 5패)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2실점 후 강판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