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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2·미국)와 헤비급 잠정챔피언 파브리시우 베우둠(37·브라질)가 승부를 펼친다.
14일(한국시간) 멕시코에서 열리는 UFC 188에서 두 파이터는 하나의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
길버트 멜렌데즈(33·미국)는 2006년부터 스트라이크포스(Strikeforce)의 정상에서 활동해왔다. 에디 알바레즈(31·미국)는 2008년부터 드림(Dream)과 벨라토르(Bellator)의 최강 파이터 중 하나였다. UFC 안에서 만난 두 라이트급 고수들이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났다. 최근 경기 1패를 안고 있는 터라 승리가 더욱 절실하다.
↑ 사진=UFC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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