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가수 남영주가 시구를 하고 있다.
'K팝스타3' Top10 출신으로 지난해 9월 데뷔 싱글을 발매한 남영주는 성숙해진 보컬과 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LG와 넥센은 이날 우규민과 송신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규민은 올시즌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60, 송신영은 10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