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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지리 타츠야가 상대 데니스 시버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9’ 패더급 매치에서 카와지리 타츠야는 데니스 시버에게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했다.
카와지리는 1라운드 초반부터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시버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2라운드 중반 카와지리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 사진=UFC 제공 |
3라운드 내내 카와지리는 시버를 공격했다. 방어에만 급급했던 시버는 결국 카와지리에 승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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