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2회초 1사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시즌 5호 동점 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날 LG와 넥센은 류제국과 한현희를 선발로 내세웠다.
류제국은 앞선 7경기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 4.95를, 한현희는 올시즌 13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5.91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