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WKBL 제7대 신선우(59) 총재의 취임식이 열린다.
WKBL은 22일 “제7대 신선우 총재 취임식을 7월 3일 개최한다” 고 전했다.
신선우 총재 취임식은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WKBL은 지난 5월 임시총회를 통해 신선우 사무총장을 총재로 선출한바 있다.
↑ 신선우 총재. 사진=WKBL 제공 |
신임 신선우 총재는 농구 선수 출신으로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현대 여자농구단과 남자 농구단에 이어 KCC,
2012년 7월 WKBL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지난해 6월 사임한 최경환 전 총재(제 6대)의 공석을 1년간 대행체재로 이끌어 왔다.
신선우 총재는 취임식에서 여자농구의 미래와 리그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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