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야구와 소프트볼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후보 8개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제안서를 낸 26개 종목 가운데 1차로 야구-소프트볼 등 8개 종목을 추렸다"고 발표했다.
심사를 통과한 종목은 야구-소프트볼과 스쿼시, 볼링, 가라테, 롤러 스포츠,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우슈다.
↑ 추가종목 검토 회의 의장인 미타라이 후지오. 사진(日 도쿄)=AFP BBNews=News1 |
1차 심의를 통과한 8개 종목 국제경기연맹은 8월7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조직위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조직위는 9월
조직위는 지지통신을 통해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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