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 7회말 무사 kt 김사연이 솔로포를 치고 홈으로 달리고 있다.
주중 3연전 1,2차전에서 사이좋게 1승시 거둔 kt와 LG. kt위즈는 선발 어윈(1승 6패)를 앞세워 LG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렸으나, 아쉽게도 2이닝 6실점 후 강판됐다.
이에 맞서 LG 트윈스는 시즌7경기 3승 2패 평균자책 3.38을 기록중인 선발 우규민이 마운드를 지켰다. 우규민은 장맛비를 맞으며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