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태훈 임의 탈퇴 처리…스캔들+부상으로 기량 회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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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임의탈퇴…두산 측 “본인 요청으로 이루어진 일”
두산, 임태훈 임의 탈퇴 처리…스캔들+부상으로 기량 회복 못해
임태훈 임의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두산은 지난 25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임태훈을 임의 탈퇴로 처리했다.
임태훈은 2007년 두산에 1차 지명됐다.
↑ 임태훈 / 사진=MK스포츠 |
2013년
임태훈은 2011년 개인적인 스캔들에 휘말린 적 있다. 이후 부상이 겹치면서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두산은 이날 임태훈을 임의탈퇴 처리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미 진행되어 왔던 사안이고, 본인 요청으로 임의탈퇴 공시 요청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