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조수철이 선취골을 넣은 후 동료들을 향해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4승 8무 5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10위의 인천은 리그 최하위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승수쌓기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대전은 1승 5무 11패로 올 시즌 리그 승리는 단 한 경기에 불과하다.
지난 8라운드 수원 원정경기에서의 승리 이후 시작된 무승 기록(4무 5패)을 끊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