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이 2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아이언맨 보호대를 착용하고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LG는 소사가 선발로 나섰다. 소사는 6⅓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소사는 올 시즌 현재까지 NC를 상대로 2경기 선발 출장하여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NC는 스튜어트가 선발로 나섰다. 스튜어트는 6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지며 10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