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을 흔들며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과 스페인을 방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보냈다. 휴가를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경기장을 돌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나설 선수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한편, 슈틸리케호는 동아시안컵에서 8월 2일 홈팀 중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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