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한신 이마나리가 3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만루에서 삼진을 당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시즌 21세이브째를 기록중인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세이브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06에서 2.00으로 떨어뜨리며 1점대 재진입도 눈앞에 뒀다.
한편 지난해 일본 한신에 입단한 오승환은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