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우천 취소로 휴식을 취한다.
2일 일본 고베 홋토모토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릭스 버펄로스의 정규시즌 경기가 쏟아진 비로 우천 취소됐다.
전날 경기가 열리지 않아 하루 휴식했던 이대호는 이로써 모처럼만의 이틀 휴식의 꿀맛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날까지 이대호는 타율 3할2푼5리(265타수 86안타) 17홈런 39득점 50타점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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