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KBO(총재 구본능)가 팬들에게 야구의 숨은 이야기를 전달한다.
KBO는 "5일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7월호(통권 73호)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번 더 베이스볼 7월호는 KBO 리그 최초 400홈런을 달성한 삼성 이승엽의 ‘his story’를 담았으며, 이번호 표지의 주인공들이자 지난 6월 2일과 15일 같은 날 홈런을 쳐낸 나성용(LG)-나성범(NC) 형제의 이슈를 토대로 한∙미∙일 프로야구의 형제 야구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조명했다.
↑ 7월호 표지. 사진=KBO 제공 |
이밖에 프리미어 12 감독으로 선임된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과 조용한 내조로 N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양승관 수석코치,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kt 조무근 선수, 한화 권혁 선수의 안방마님 안수혜 씨, NC 열혈팬 김성태 씨 등 다양한 인터뷰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더 베이스볼은 현재 KBO 공식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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