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2015 프리미어 12' 기술위원회 첫 회의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KBO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인식 감독이 회의에 임하고 있다.
KBO(총재 구본능)는 지난 5일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준비를 위한 기술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2015 프리미어 12 기술위원회는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위원장을 겸직하고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 선동열 전 감독,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등 4명을 기술위원으로 위촉하였다.
한편 '2015 프리미어 12'는 WBSC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